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두번째 장에 활동가가 다녀가기 직전 무인카메라에 잡힌 산양의 사진📷이 있습니다. 산양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산양 담당 활동가가 답변해드립니다. 간담회 내용 등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ecobuddy2014 자연의벗 블로그를 확인해보세요 :)

📢 D-7, 아직 16%만 모였어요! 🔆 이 불빛이 날 위한 걸까요? 아닙니다. 이 도시는 밤에도 밝고 화려하지만, 그 빛에 길을 잃고 생명을 위협받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도시의 강한 불빛 때문에 새끼 바다거북들은 바다 대신 밝은 인공조명을 향해 움직이다 지쳐 목숨을 잃고, 새들은 빛에 끌려 방향을 잃고 충돌하며, 곤충들은 번식을 못 해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어요. 🌍 빛 공해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생물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야생동물들이 밤하늘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빛 공해를 줄이는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주세요! 🟢 네이버 해피빈에 현재 목표 금액의 16%밖에 모이지 않았어요. 나도 모르게 쌓여 있는 ‘콩’이 있다면, 지금 기부해주세요! 👉 해피빈 링크는 @ecobuddy2014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연의벗 빛공해 개선 캠페인 '밤하늘 조각''은 자연의벗 캠페인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뭔가 남다른 자연의벗 총회를 소개합니다! 이번 총회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함께하는 의미가 더 큰 이번 총회에 꼭 참여해보세요! 🎉 🗓 2025.02.24 (월) ⏰ 17:00 사전 프로그램시작 / 19:00 정기총회 개회 🎬 독수리로드 상영회 🛍️ 플리마켓 벼룩시장 🌱 비건포트럭 정기 회원이시라면 사전프로그램만 참여도 가능하십니다 :) 신청은 자연의벗 홈페이지 혹은 받으신 문자를 확인해주세요!

🌿 2025년 자연의벗 총회에 초대합니다! 🌿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월 24일,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나누는 자리! 플리마켓과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가볍게 놀러 오세요 😊 📅 일시: 2월 24일(월) 저녁 7시 📍 장소: 자연의벗 툰베리홀 (서울 마포구 서교동) 🎁 플리마켓 & 경품 이벤트 함께해요! 🔗 참여 신청: 프로필 링크 @ecobuddy2014

📸 무인카메라에 담긴 산양, 우리가 열어줘야 할 길 울진의 깊은 숲속, 무인카메라가 조용히 기록한 한 장의 사진. 바로 오늘, 눈 덮인 산길을 걸어와 먹이를 찾는 산양의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의 끝에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울타리. 산양은 숲속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먹이를 찾아야 하지만, 울타리는 그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결국, 굶주린 채 탈진하거나 위험한 곳까지 내려올 수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우리는 겨울마다 먹이를 나르고 있지만,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단순한 급여 활동이 아닌 보호 대책이 필요합니다. 산양이 다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의 생태를 고려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울진의 또 다른 멸종위기종, 큰고니는 매년 연호정의 호수를 찾습니다. 이들이 머물 수 있는 이유는 먹이가 풍부하고, 이동을 막는 장벽이 없기 때문입니다. 산양에게도 같은 환경이 필요합니다. 먹이를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길을 열어주는 일입니다. 📍 함께 할 수 있는 일 ✅ 야생동물 이동권을 보장하는 보호 대책에 관심 갖기 ✅ ASF 울타리 설치로 인한 문제 개선 요구하기 ✅ 자연을 파편화하지 않는 방향으로 보호 정책 고민하기 무인카메라가 포착한 이 한 장의 사진이, 우리가 지켜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길 바랍니다. 🌲❄️

낙동강 독수리🦅포럼에 초대합니다!💌 자연의벗에서도 함께하는 낙동강 독수리 포럼이 2월 14일 금요일 고령에서 열립니다. 신청은 하단 구글폼으로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jRzwTzDUyZGa7ixC6

서울-제주 5번 왕복 거리 날아왔지만… 어린 독수리들🦅이 밀려나는 곳, 고성 겨울마다 몽골에서 3,000km를 날아와 한국에서 지내는 독수리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독수리들이 먹이를 찾아오는데요. 하지만 농약 중독이나 건물 충돌로 매년 약 50마리 정도가 목숨을 잃고 있어요. 특히 농약에 오염된 동물을 먹고 2차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자연의벗 부설 고성독수리자연학교 김덕성 선생님에 따르면, 독수리들은 지역마다 서열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파주나 철원 같은 곳에서 힘이 센 독수리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더 어린 개체들은 점점 밀려 내려와 고성까지 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린 독수리들은 적응이 덜 된 상태라 더욱 위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자연의벗은 독수리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먹이 제공, 서식지 보호, 그리고 시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기사 전문은 자연의벗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기록을 공유합니다😍 에코버디의 생태계를 위한 도심 빛공해 개선 캠페인, '잃어버린 밤하늘을 되찾다, 밤하늘조각'🌃 캠페인에 이렇게나 많은 숨은 천사분들이 매일 기부를 해주고 계세요. 자연의벗 활동가들의 눈에는 돈이 아니라 그 너머의 동료 시민 분들과 그들의 시간 그리고 마음이 보입니다. 22일 남은 이번 캠페인! 프로필 링크에서 남은 콩으로 생명을 위한 사랑 행렬에 동참해주세요!

'습지'🏞에 우리 집 앞 하천도 포함될까요? 올해 2월 2일 일요일은 습지 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 일명 '람사르 협약'의 채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국제 습지의날입니다. 습지의날 주제는 매년 달라지는데요. 올해에는 "습지를 지키는 것, 우리 모두의 미래를 지키는 것"입니다. 뭔가 낯선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습지, 우리 집 앞의 하천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습지란, 육지와 바다의 전이 지대로서, 람사르 협약에서는 하천, 호수, 늪, 습지부터 인공적 수도, 논, 저수지, 댐까지 습지로 보고 있어요. 이러한 습지는 생물의 서식지 및 생물 생산 기능 경제적 효과, 탁월한 기후 조절 기능 등을 갖추고 있음에도 지난 50년간 35%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결국 돌고돌아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될 습지 보호, 지금부터 함께 관심 가져보아요!

🧒 "산양아 잘 도망쳐봐, 굶어죽지마, 앞으로 잘 해줄게!" 지난 12월 28일, 자연의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35개 학교🏫, 100여 학급에서 산양 보호를 위한 공동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업과 함께 진행된 실천 행동에서 어린이들은 산양 혹은 환경부에 편지를 썼는데요. 해당 수업 내용을 어린이 잡지📰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취재해주셨습니다. 더 상세한 어린이들의 편지와 기사 전문은 자연의벗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연의벗은 앞으로도 산양을 대신해 말하기 위해 산양의 생존 권리를 보호하고 알리는 활동에 함께하겠습니다.

🐦‍⬛까치 설날은 왜 어제일까요? (까치 이모지가 없는 관계로 같은 까마귀과인 까마귀 이모지를 올립니다. 새덕후들을 위한 부연 설명..) 여러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2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설 까치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길조로 여겨지는 새였지요. 가족과 친적들이 모이는 설 전날, 까치가 손님을 알리기 위해 울었다는 설입니다. 2) '까치밥' 풍습 유래 설 지금도 종종 남기시는 분들 계시죠. 까치밥, 과일을 다 수확하지 않고 새들을 위해 일정량 남겨주는 풍습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모이는 명절에 과일을 수확하다 남겨놓았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에요. 올해는 까치밥을 남기는 마음처럼 반가운 손님인 다른 생명들과의 공존을 위한 연휴를 하루 정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네에 살고 있는 새, 곤충, 나무, 풀, 물고기를 함께 바라보는 넉넉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자연의벗은 1/25~1/30 휴무입니다. 우리의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붉은바다거북 어머니의 이야기 ['바다거북아 놀당갑서' 캠페인 다큐 영상_임완호 감독] 붉은바다거북은 2007년 이후 더이상 제주해안에 산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늘어가는 해안개발과 밤새 해안가를 비추는 인공조명 그리고 바다거북 산란장인 해안사구에 시설물들이 들어치면서 이들이 알을 낳을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이러한 조건들이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바다거북의 산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단순하게 멸종위기종이 산란을 했다는 것을 넘어서 그들이 안전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생태환경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의미이자 해안 생태계 보전 과 직결되는 일입니다. @ecobuddy2014 자연의벗 프로필 링크의 링크트리를 통해 유튜브로 영상 감상 혹은 보호 활동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해안은 붉은바다거북의 산란지였습니다. 중문색달해변에서 1999년, 2002년, 2004년, 2007년 산란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산란을 하는 습성이 있지만 2007년을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의 산란은 더이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죽은 채 발견된 폐사체만 116마리 알을 낳으러 해안으로 올라오려는 바다거북에게 바다는 너무 위험하기만 합니다. 바다속 쓰레기와 폐어구, 인공조명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변 바다거북이 해변으로 무사히 올라와 산란할 수 있도록 해양과 해변을 정화하고 보전하는 활동을 지원해주세요. #아라바그 가 바다거북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요소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함께했습니다. 링크트리를 통해 바다거북 팬클럽 회원이 되어주세요!

사단법인 자연의벗은 폭설과 울타리로 우리나라 산양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산양의 생존권을 옹호하기 위한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환생교)와 함께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공동수업을 진행하며 탄생한 산양송 공유합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독수리하늘지키기 #자연의벗 #에코버디2호 #독수리MK008 #고성독수리자연학교 2023 3 4에 방사한 자연의벗 에코버디2 독수리MK008가 몽골에서 남하해 중국 요녕성 Fuxin시으로부터 떨어진 곳(2024, 11.16.)에서 이틀쯤 머물다 단숨에 한번도 쉬지 않고 경남 고성으로 직행하였습니다. 비행거리는 1,500km입니다 현재 고성 독수리식당에서 월동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년째 무사히 찾아와주었네요 자연의벗블로그 https://naver.me/FcmFopcJ

#사라지지말아요산양 #공동수업프로젝트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에서 #자연의벗 #산#산양대신말해요 🎯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공동수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교사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 #산양의 #절멸위기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 함께 동참해주세요!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40분 ~ 11시20분 온라인 줌과 유튜브에서 공동으로 전국에서 수업을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링크트리🍀

독수리 하늘길을 지키기 위해 해피빈모금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전달하러 독수리 식당에 왔습니다. 독수리야~잘먹고 아프지 말으렴~!

#사라지지말아요산양 #공동수업프로젝트 #자연의벗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지난겨울 1,022마리의 떼죽음을 반복하지 않도록 자연의벗과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이 손을 잡았습니다. 🎯살아지지 말아요 산양 공동수업 프로젝트 🖊첫번째 2024.12.10. 화 20시 온라인 줌 공동수업안내 및 사전연수 🖊두번째 산양을 위한 특별한 1교시 - 전문가 수업 2024.12.18. 수 2교시 (09:50~10:30) 신청시 줌링크 별도제공 🔔 신청대상 : 사라지지 말아야 산양에 관심있는 교사 및 시민 누구나 신청은 링크트리에서☎️ 🖊세번째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2교시 (개별수업)

#사라지지말아요산양 #대신말해요 #자연의벗 #자연의권리 #산양긴급구조단 🎯 예비산양긴급구조단 5회차 실내강의 중 산양을 도와주고자 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천연기념물217호산양 한마리 한마리가 모두 천연기념물이다. #멸종위기종1급산양 한마리 한마리가 모두 멸종위기종이다. 다음은 12월 21일 토 강원도 화천에서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