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25년 4월 8일 자연의벗이 공동주최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불 생태계 피해 긴급 토론회'가 경남MBC에 보도되어 소개해드립니다.

◀ 앵 커 ▶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재산과 환경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뭐고 개선점은 없는지 살펴보는 환경단체의 토론회가 산청에서 열렸습니다. 

(중략)

산불 예방과 진화 예산은 늘고 헬기를 비롯한 장비도 현대화되고 있지만, 산불은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로 번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산청에서 지역의 단체들이 만든 토론회를 넘어, 대책 마련을 위한 당국과 사회의 공론의 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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