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대선정책연대, 후보들에게 생물다양성 요구"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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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생물다양성을 위한 대선으로’ 퍼포먼스 진행


[환경일보]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붕괴 시대에 대응하여, 멸종위기종 보호를 주요 정치 아젠다로 끌어올리기 위해 결성된 연대체이다.

다양한 환경·시민단체가 참여하여, 대선후보자들에게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

2025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오전 10시 서울 홍대입구역 앞에서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공약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대선후보자들의 정책 공약 제시를 촉구하기 위한 행동으로, 생명과 자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기획됐다.

퍼포먼스 참여자들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멸종위기 동물 가면을 쓰고 피켓을 들고 침묵 시위를 벌이며, “대선후보자들은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 “도시야생동물 공존 기반을 강화하라” 등 6개의 요구사항을 강하게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관련 구호를 외치는 짧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며, 생명 존중과 기후-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녹색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대선정책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


이번 행동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향후 기후, 생물다양성, 환경 관련 단체들과의 연대 기반 마련을 위한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이후 대선후보자에게 정책 제안 활동과 대중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치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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