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서울 도심에서 수달 지키는 모임이 결성된 이유는...

2021-06-18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됐다. 1997년 이후 한강에서 자취를 감췄던 수달이 다시 한강에서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깃대종인 수달을 보호함으로써 수달의 먹잇감이 되는 물고기 등 생태계의 다른 구성원들까지 보호하기 위함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생태보전시민모임, 에코맘코리아, 자연의벗 연구소 등 15개 단체와 개인 등은 지난 26일 제7회 세계 수달의 날(World Otter Day)을 맞아 서울수달넷 창립식을 열었다. 세계 수달의 날은 모피 및 동물 거래를 위한 밀렵,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수달에 대해 알리고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국제수달생존기금(International Otter Survival Fund)이 제안한 기념일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세계 수달의 날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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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10530165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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