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서울시 132개 중학교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을 시작합니다. 폭염, 산불, 미세먼지, COVID19, 모두 지금의 기후위기를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재해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환경에 관심있는 성인 뿐만 아니라, 그레타 툰베리, 기후변화소송단 같은 청소년들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두렵게 느끼는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분적 수정이 아닌, 사회의 전반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 생태적으로 우리 생활 방식과 의식을 바꾸려는 것이 바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020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입니다.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 개요
기간: 2020. 5월 ~ 2020. 12월
대상: 서울시 132개 중학교
주최: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자연의벗연구소
문의: 02-3144-7877 / ecobuddy@daum.net
생태전환교실은 왜 중요한가요?
생태전환교육은 개인과 지역을 넘어 지구 수준에서 근본적 전환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산불과 미세먼지, 전염병 등 환경재난은 지구 자원이 한정적이라는 생각 없이 성장만을 추구한 문명에 내재한 모순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를 인식한 세계 곳곳의 시민들은 정부에 기후위기 대처를 촉구하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전환을 위한 정책이나 법을 만들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계 153개국 과학자 1만여명이 기후변화 대처 비상선언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생태전환교육은 배우는 주체로 하여금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게 하고, 지속가능하고 좋은 삶이라는 지향점을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생태전환교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 공동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이 서울시교육감에게 요구한 기후위기 교육이 계기가 되어, 교육청에서 2020-2024년에 시행되는 생태전환교육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을 운영하며 생태문명전환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생태전환교실은 누가 진행하나요?
환경교육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생태전환교실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생태전환교실'의 목적과 내용을 공부한 초록선생님으로 양성해 각 중학교에 파견합니다.
생태전환교실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나요?
생태전환교실에서는 생태위기('바다로 간 플라스틱'),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생태위기가 현재 우리 삶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일상: 미세먼지, 폭염'/'기후변화로 바뀌는 생태지도'),
기후위기를 맞아 사회구조와 경제, 일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생태전환의 시대'/'미니멀라이프: 버릴까? 쓸까?'/'지구를 생각하는 에코식생활: 채식선택권, 푸드마일리지'/ '일인발전시대가 열린다: 에너지전환'/'지구를 살리는 녹색소비', '오래된 미래, 적정기술') 등 생태전환과 관련된 9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서울시 132개 중학교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을 시작합니다. 폭염, 산불, 미세먼지, COVID19, 모두 지금의 기후위기를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재해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환경에 관심있는 성인 뿐만 아니라, 그레타 툰베리, 기후변화소송단 같은 청소년들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가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두렵게 느끼는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분적 수정이 아닌, 사회의 전반적인 전환이 필요합니다. 생태적으로 우리 생활 방식과 의식을 바꾸려는 것이 바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020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입니다.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 개요
기간: 2020. 5월 ~ 2020. 12월
대상: 서울시 132개 중학교
주최: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자연의벗연구소
문의: 02-3144-7877 / ecobuddy@daum.net
생태전환교실은 왜 중요한가요?
생태전환교육은 개인과 지역을 넘어 지구 수준에서 근본적 전환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산불과 미세먼지, 전염병 등 환경재난은 지구 자원이 한정적이라는 생각 없이 성장만을 추구한 문명에 내재한 모순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를 인식한 세계 곳곳의 시민들은 정부에 기후위기 대처를 촉구하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전환을 위한 정책이나 법을 만들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계 153개국 과학자 1만여명이 기후변화 대처 비상선언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생태전환교육은 배우는 주체로 하여금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게 하고, 지속가능하고 좋은 삶이라는 지향점을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생태전환교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 공동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이 서울시교육감에게 요구한 기후위기 교육이 계기가 되어, 교육청에서 2020-2024년에 시행되는 생태전환교육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 생태전환교실 2020'을 운영하며 생태문명전환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생태전환교실은 누가 진행하나요?
환경교육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생태전환교실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생태전환교실'의 목적과 내용을 공부한 초록선생님으로 양성해 각 중학교에 파견합니다.
생태전환교실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나요?
생태전환교실에서는 생태위기('바다로 간 플라스틱'),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생태위기가 현재 우리 삶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일상: 미세먼지, 폭염'/'기후변화로 바뀌는 생태지도'),
기후위기를 맞아 사회구조와 경제, 일상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생태전환의 시대'/'미니멀라이프: 버릴까? 쓸까?'/'지구를 생각하는 에코식생활: 채식선택권, 푸드마일리지'/ '일인발전시대가 열린다: 에너지전환'/'지구를 살리는 녹색소비', '오래된 미래, 적정기술') 등 생태전환과 관련된 9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