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전환사회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 사전>
환경사전은 어떤 책?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국내 최초·최다 환경용어로 이루어진 《환경 사전》 출간!
이 책은 일본환경교육학회가 기획·편집·발간한 것으로, 환경교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수많은 환경학자와 환경교육 전문가가 다년간에 걸쳐 환경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양질의 환경교육사전 필요성에 의해 만들었습니다. 한국어판인 《환경 사전》은 (사)자연의벗연구소와 오창길 소장님이 주축이 되어 2016년 번역부터 시작해 한국의 환경교육의 내용까지 담아 5년여 만인 2021년,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에는 환경교육 분야의 이론적, 학문적 토대 마련을 위한 용어 사전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으로 환경 용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정보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자칫하면 잘못된 용어 사용이 될 수 있거나 해석의 오해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 《환경 사전》은 더 심혈을 기울여 번역했고, 감수까지 마친 후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북센스의 《환경 사전》은 국내 최초 환경용어로 이루어진 환경 사전이라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국내 최다인 679개의 어휘를 수록하여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환경용어에 대한 개념까지 담았습니다.
환경 위기의 시대, 환경 이슈와 환경 용어에 주목하자!
요즘 어디에서건 환경에 대한 문제는 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은 위기이고, 그것은 지구의 위기를 뜻합니다. 환경은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에게 당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당연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그래서 뉴스나 다양한 매체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문적이고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검색에 검색을 해서 들여다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쉬운 용어도 있지만 대부분의 용어들이 전문적인 것이 많습니다. 수많은 학문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용어 풀이를 위해 사전을 만들고 있지만, 환경 용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전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환경 용어를 다뤘다고 하는 사전들은 대부분 환경 상황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다룰 뿐 용어에 대한 이해를 위한 사전은 없었습니다. 환경 위기의 시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환경 용어를 담은 《환경 사전》입니다.
창작 동기
환경교육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 용어, 생각을 넘어 실천으로 가야 할 때
2020년 7월, 한국판 그린뉴딜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포했습니다. 2020년을 혼란으로 내몬 코로나19라는 거센 폭풍은 곧 지나가겠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화할 것을 예측하고 대한민국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환경정책은 다시 한 번 도약하고 발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환경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시금 되돌아봐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환경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사전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환경 용어를 교육하고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지구 환경문제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고 있고, 환경문제와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며 각종 미디어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주제를 거론하는 일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조직이나 민간에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의 형태도 다양화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앞으로 학교 교육에서도 환경교육은 더욱 중요한 위상을 가질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처럼 환경교육이 많은 사람과 관련하여 관심이 많아진 지금, 환경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사전이 바로 북센스에서 출간하는 《환경 사전》입니다. 앞으로 환경을 공부하거나 환경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사전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옮긴이 | (사)자연의벗연구소
지속가능한 사회와 교육의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생명 평화의 가치를 구현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지구 환경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창립 이후 사회환경교육지도사양성기관,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운영, 지자체, 지역 교육청과 함께 초록학교 정책개발, 인천광역시환경교육종합계획연구, 환경교육(미세먼지, 자원순환,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꿈의놀이터운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이 있습니다.
기획 | 오창길
도쿄가쿠게이대학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원양성커리큘럼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그 뒤 한국에 돌아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생태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환경문제의 해결은 전 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주의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구적 시각에서 세계시민들이 연대하고 협력할 때만이 해결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새로운 학교의 모습을 생명가치교육에서 찾고자 국내외 현장에서 얻었던 의미 있는 교훈과 아름다운 사례들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교사직도 내던졌다.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자연의벗연구소 대표로, 지방자치단체, 학교, 시민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 어린이환경활동지원협회(LEAF) 이사,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 서울시마포구 환경교육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환경견문록》,《우리 학교 숲으로 가요(공저)》, 《놀면서 배우는 사계절 자연 빙고(공저)》,《꼬꼬마를 위한 사계절 자연 빙고》,《교실 밖, 펄떡이는 환경이야기(공저)》<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생명의 수업 1~4교시》, 《날마다 설레는 텃밭 만들기》, 《함께 모여 기후 변화를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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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사회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 사전>
환경사전은 어떤 책?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국내 최초·최다 환경용어로 이루어진 《환경 사전》 출간!
이 책은 일본환경교육학회가 기획·편집·발간한 것으로, 환경교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수많은 환경학자와 환경교육 전문가가 다년간에 걸쳐 환경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양질의 환경교육사전 필요성에 의해 만들었습니다. 한국어판인 《환경 사전》은 (사)자연의벗연구소와 오창길 소장님이 주축이 되어 2016년 번역부터 시작해 한국의 환경교육의 내용까지 담아 5년여 만인 2021년,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국에는 환경교육 분야의 이론적, 학문적 토대 마련을 위한 용어 사전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인터넷으로 환경 용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정보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자칫하면 잘못된 용어 사용이 될 수 있거나 해석의 오해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 《환경 사전》은 더 심혈을 기울여 번역했고, 감수까지 마친 후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북센스의 《환경 사전》은 국내 최초 환경용어로 이루어진 환경 사전이라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국내 최다인 679개의 어휘를 수록하여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환경용어에 대한 개념까지 담았습니다.
환경 위기의 시대, 환경 이슈와 환경 용어에 주목하자!
요즘 어디에서건 환경에 대한 문제는 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경은 위기이고, 그것은 지구의 위기를 뜻합니다. 환경은 특정한 누군가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에게 당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당연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그래서 뉴스나 다양한 매체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문적이고도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검색에 검색을 해서 들여다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쉬운 용어도 있지만 대부분의 용어들이 전문적인 것이 많습니다. 수많은 학문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용어 풀이를 위해 사전을 만들고 있지만, 환경 용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전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환경 용어를 다뤘다고 하는 사전들은 대부분 환경 상황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다룰 뿐 용어에 대한 이해를 위한 사전은 없었습니다. 환경 위기의 시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환경 용어를 담은 《환경 사전》입니다.
창작 동기
환경교육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 용어, 생각을 넘어 실천으로 가야 할 때
2020년 7월, 한국판 그린뉴딜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포했습니다. 2020년을 혼란으로 내몬 코로나19라는 거센 폭풍은 곧 지나가겠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화할 것을 예측하고 대한민국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환경정책은 다시 한 번 도약하고 발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환경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시금 되돌아봐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환경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사전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환경 용어를 교육하고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지구 환경문제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고 있고, 환경문제와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며 각종 미디어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주제를 거론하는 일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조직이나 민간에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의 형태도 다양화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앞으로 학교 교육에서도 환경교육은 더욱 중요한 위상을 가질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처럼 환경교육이 많은 사람과 관련하여 관심이 많아진 지금, 환경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사전이 바로 북센스에서 출간하는 《환경 사전》입니다. 앞으로 환경을 공부하거나 환경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사전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옮긴이 | (사)자연의벗연구소
지속가능한 사회와 교육의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생명 평화의 가치를 구현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교육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지구 환경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창립 이후 사회환경교육지도사양성기관,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운영, 지자체, 지역 교육청과 함께 초록학교 정책개발, 인천광역시환경교육종합계획연구, 환경교육(미세먼지, 자원순환,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꿈의놀이터운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이 있습니다.
기획 | 오창길
도쿄가쿠게이대학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원양성커리큘럼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그 뒤 한국에 돌아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생태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환경문제의 해결은 전 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주의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구적 시각에서 세계시민들이 연대하고 협력할 때만이 해결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새로운 학교의 모습을 생명가치교육에서 찾고자 국내외 현장에서 얻었던 의미 있는 교훈과 아름다운 사례들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교사직도 내던졌다.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자연의벗연구소 대표로, 지방자치단체, 학교, 시민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 어린이환경활동지원협회(LEAF) 이사,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 서울시마포구 환경교육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환경견문록》,《우리 학교 숲으로 가요(공저)》, 《놀면서 배우는 사계절 자연 빙고(공저)》,《꼬꼬마를 위한 사계절 자연 빙고》,《교실 밖, 펄떡이는 환경이야기(공저)》<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생명의 수업 1~4교시》, 《날마다 설레는 텃밭 만들기》, 《함께 모여 기후 변화를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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