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인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인천자연의벗”창립총회
(사)자연의벗연구소는 2021년 3월 30일,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에 인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사)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이하 ’인천자연의벗’)을 창립했다. 인천자연의벗은 비영리 임의단체로 인천지역의 환경활동가, 비영리 활동가,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인천시민들이 구성한 민간단체이다.
3월 30일 창립식은 인천자연의벗 사무실(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13)에서 실시되었으며, 공동대표 3인(윤미경, 임용렬, 윤문정)외 11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인천자연의벗은 창립을 기념한 사전행사로 인천창영초등학교(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15번길)에 환경문제와 관련된 물품과 학생들의 의견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고 기념식수를 심었다. 또한 환경도서를 기증하여, 환경교육을 저변을 넓히고자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인천시교육청)은 영상을 통해 인천자연의벗 창립에 대한 축사를 건네 우리 사회의 생태전환과 환경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인천 자연의벗’ 창립을 축하하였다. 인천시 교육청은 2021년 역점정책 중 하나로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지구생태 시민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지구적 기후재난 상황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을 지속가능한 미래로 만들 수 있도록, 인천 자연의벗이 생태환경교육 운동과 실천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인천자연의벗 윤미경 공동대표는 인천이 수도권에 위치하며, 항만과 공항으로 환경 관련된 현안이 많은 도시로 최근에 쓰레기매립지 문제로 갈등이 있음을 지적하며, 환경특별도시 인천을 선언하면서 보다 선도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창립기본 구상을 전했다. 여러 단체들 사이에서 확장성을 갖추고, 기후환경과 생태문제에 대한 내용적 성장과 실천의 확장,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더욱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자연의벗은 시민과 함께, 학생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조금 더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에 의해 공동대표로 추대된 임용렬 대표와 윤문정 대표도 인천자연의벗의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임용렬 대표는 아이들(학생들)과 환경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며, 윤문정 대표는 영국의 리디자인 프로그램 같은 것이 인천에도 실행될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들이 밝힌 창립기본 구상을 기반으로 인천자연의벗의 활동목표를 탄소중립도시, 초록별생태도시, 환경교육도시로 잡고 구체적인 활동과 예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인천의 교육, 문화, 환경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로,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아래와 같은 추진목표를 선언하였다.
『인천자연의벗』은 인구300만의 도시 인천에서, 시민과 청소년과 함게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며, 현장에 뿌리내릴 방법과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자연의벗』은 300만 인천시민, 35만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하고, 생태전환사회와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아래와 같이 선언하였다.
1)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이하로 억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운동과 실천을 펼 친다.
2)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에서 기후환경교육을 펼친다.
3) 인천시민의 기후위기 행동 확대를 위해 연대하여 시민홍보와 교육활동을 확대한다.
4)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초록별생태도시, 환경교육도시, 자원순환도시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2021년 인천자연의벗의 활동은 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인천의 자연생태길 걷기, 채식기후행동 365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참석자를 모집하려 함께할 예정이다.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인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인천자연의벗”창립총회
(사)자연의벗연구소는 2021년 3월 30일,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에 인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사)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이하 ’인천자연의벗’)을 창립했다. 인천자연의벗은 비영리 임의단체로 인천지역의 환경활동가, 비영리 활동가,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인천시민들이 구성한 민간단체이다.
3월 30일 창립식은 인천자연의벗 사무실(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13)에서 실시되었으며, 공동대표 3인(윤미경, 임용렬, 윤문정)외 11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인천자연의벗은 창립을 기념한 사전행사로 인천창영초등학교(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15번길)에 환경문제와 관련된 물품과 학생들의 의견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고 기념식수를 심었다. 또한 환경도서를 기증하여, 환경교육을 저변을 넓히고자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인천시교육청)은 영상을 통해 인천자연의벗 창립에 대한 축사를 건네 우리 사회의 생태전환과 환경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인천 자연의벗’ 창립을 축하하였다. 인천시 교육청은 2021년 역점정책 중 하나로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지구생태 시민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지구적 기후재난 상황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을 지속가능한 미래로 만들 수 있도록, 인천 자연의벗이 생태환경교육 운동과 실천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인천자연의벗 윤미경 공동대표는 인천이 수도권에 위치하며, 항만과 공항으로 환경 관련된 현안이 많은 도시로 최근에 쓰레기매립지 문제로 갈등이 있음을 지적하며, 환경특별도시 인천을 선언하면서 보다 선도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창립기본 구상을 전했다. 여러 단체들 사이에서 확장성을 갖추고, 기후환경과 생태문제에 대한 내용적 성장과 실천의 확장,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더욱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자연의벗은 시민과 함께, 학생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조금 더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에 의해 공동대표로 추대된 임용렬 대표와 윤문정 대표도 인천자연의벗의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임용렬 대표는 아이들(학생들)과 환경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며, 윤문정 대표는 영국의 리디자인 프로그램 같은 것이 인천에도 실행될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들이 밝힌 창립기본 구상을 기반으로 인천자연의벗의 활동목표를 탄소중립도시, 초록별생태도시, 환경교육도시로 잡고 구체적인 활동과 예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인천의 교육, 문화, 환경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로,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아래와 같은 추진목표를 선언하였다.
『인천자연의벗』은 인구300만의 도시 인천에서, 시민과 청소년과 함게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며, 현장에 뿌리내릴 방법과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자연의벗』은 300만 인천시민, 35만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하고, 생태전환사회와 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아래와 같이 선언하였다.
1)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이하로 억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운동과 실천을 펼 친다.
2)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에서 기후환경교육을 펼친다.
3) 인천시민의 기후위기 행동 확대를 위해 연대하여 시민홍보와 교육활동을 확대한다.
4)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초록별생태도시, 환경교육도시, 자원순환도시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2021년 인천자연의벗의 활동은 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인천의 자연생태길 걷기, 채식기후행동 365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많은 참석자를 모집하려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