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자연의벗입니다.
오는 3월 24일(월) 저녁 6시, 일본 교토의 대표적인 환경교육기관 미야코에콜로지센터와 함께 한일 환경교육 교류회를 엽니다.

미야코에콜로지센터는 교토시가 COP3(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기념해 2002년 설립한 일본 최고의 환경교육센터입니다.
연간 약 8만 명, 하루 평균 219명이 찾는 일본 대표 환경교육 공간으로,
체험형 전시와 탄소 저감 친환경 건축,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전시 안내 등 환경교육 현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자연의벗과 미야코에콜로지센터는 2019년부터 MOU를 맺고, 한일 간 환경교육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를 직접 들어보고, 포틀럭 파티와 플리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3월 24일(월) 오후 6시~8시 40분
• 장소: 자연의벗 툰베리홀 (서울 서교동)
• 참가비: 5천 원 (노쇼 방지용, 포트럭 음식 1인분과 플리마켓 물품 지참 권장)
• 신청: 선착순 30명 (구글폼 작성 기준, 하단 버튼 클릭 후 신청)

📌 프로그램

• 1부 | 한일 환경교육 교류 / 포트럭 파티 / 플리마켓
• 2부 | 한일 환경교육 사례 발표
  • 발표 1: 모두가 자연의벗이 되는 생태운동 플랫폼 / 자연의벗
  • 발표 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운동 / 금천구에코에너지센터
  • 발표 3: 미야코에콜로지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 발표 4: 교토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 사례

✔ 현장 참여자 중 자연의벗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인증 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이런 분들을 기다립니다!

• 일본의 환경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
• 환경교육과 생태운동에 관심 있는 시민
• 환경·생태 분야에서 활동 중이거나 관련 전공을 준비하는 분

일본과 한국의 환경교육 이야기를 함께 듣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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