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 북토크

안녕하세요 

자연을 위해 가장 먼저 행동하는 자연의친구, 자연의벗입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우리는 가족을 지키는 

부모이기도 하고 고객들을 상대하는 직장인들일 수도 

혹은 이웃들과 소소하게 일상을 나누는 주민이기도 합니다. 

우리 생활 전반에 이미 강력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후위기 신호를

우리는 제대로 포착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처수단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이제 긴급하게 점검을 해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환경기자로 1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사회 전반의 기후위기 현장을 누비고 있는

김기범 기자가 펴낸 2030 기후적응시대가 온다를 통해 속시원히 이야기 나눠보는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4. 6.10(월) 18:00~20:00

장소: 자연의벗연구소(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0-27 2층)

강사: 김기범 기자/경향신문

- 책 소개 - 

기후협약을 통해 전 세계가 막기로 한 1.5도 상승의 시기가 2100년에서 2050년, 2030년으로까지 앞당겨졌다. 2030년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

《2030 기후적응 시대가 온다》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각종 데이터와 지구ㆍ인간이 겪고 있는 증상들로 실감 나게 보여주고, 최근 전 인류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는 ‘적응대책’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막연한 종말론적 전망을 넘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기후적응 대책을 강구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장 긴급한 기후변화 보고서로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다. (교보문고 책소개 중)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신청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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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ms.gle/cbpUJCaCJ6dXvSzY6